개점 이래 최대 규모… 영업면적 80% 전면 개편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17개월간 추진해 온 대규모 전관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전체 영업면적의 80%에 달하는 약 1만 평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 매장 교체를 넘어 식품, 패션, 뷰티 등 핵심 MD와 공간 동선을 전면 재설계했습니다. 창동·상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주거단지 조성 등 상권 변화에 발맞추어 서울 동북권 및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광역 프리미엄 점포로 거듭났습니다.

2030 젊은 고객 유입 대폭 증가… 상반기 매출 15% 상승
순차적 리뉴얼 결과는 즉각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노원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신규 방문 고객도 5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20~30대 고객 매출이 25% 이상 늘어나며 점포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영 앤 트렌디’로 탈바꿈했습니다.
- K패션 전문관: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상반기 매출이 35% 이상 급증
- 뷰티 전문관: 니치 향수 브랜드를 강화하면서 향수 부문 매출 90% 이상 폭증
-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 리뉴얼 이후 매출 20% 이상 지속 상승
리뉴얼의 마지막 퍼즐, 500평 규모 프리미엄 푸드홀 오픈
전관 리뉴얼의 대미를 장식한 곳은 지하 1층 푸드 공간입니다. 약 500평 규모로 조성된 프리미엄 푸드홀과 이탈리아 광장을 모티프로 만든 ‘디저트 피아자’에는 총 25개의 신규 F&B 브랜드가 들어섰습니다.
- 유명 맛집 라인업: ‘땀땀’, ‘한식반상결’, ‘떡산’ 등 전국 맛집 및 스타 셰프 협업 매장 12곳 입점
- 디저트 피아자: ‘프랑스루브르바게트’, ‘정지영커피로스터즈’, ‘밀빛’ 등 트렌디한 베이커리 브랜드를 대거 유치
- 고급 F&B 존: 주류 특화 공간 ‘엘비노(L.VINO)’, 인기 브랜드 ‘밀도’,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 배치
글로벌 패션 라인업 강화 및 동북권 랜드마크 비전
노원점은 토리버치, 코치, 골든구스 매장을 새단장하고, 동북 상권 최초로 롱샴과 비비안웨스트우드를 입점시키는 등 해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범위를 크게 확장했습니다.
한지연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이번 그랜드 오픈이 17개월 프로젝트의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미식·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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